Wedding Snap | [진주]mbc컨벤션웨딩스냅 사진인생&옐로우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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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예식장마다 조금씩 다른 특징이 있답니다..
지방은 2부 순서가 없는 홀이 많아서
예식이 끝나면
바로 페백을 진행하기 때문에
친척분들까지 페백실 앞에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물론 경남 지방은 신부님 친가 외가도 같이 절을 받기 때문에
페백실앞에 대기 인원이 참 많답니다...^^
사실 옐로우브릿지는 많은 분들의 감정 교감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아라한답니다...ㅎ
진주mbc컨벤션은 초창기때는
식사자리에서 간단한 2부 행사(축배등등..)를
진행 했었는데
지금은 인사만하고
친적분들이 식사를 다 하고 난 후
페백을 진행한답니다....
처음 가보는 작가나 오랜만에 가는 저 같은 작가분들은
당황할수도 있답니다....
보통은 예식 후에 바로 페백진행을 하거든요...^^
오늘 포스팅은 시종일관 유쾌하시던
신부님의 아버님이
따님과 이야기할 때는 무척이나 많이 우셨던
진주 mbc 컨벤션 웨딩스냅 이야기랍니다
사진인생 & 옐로우브릿지
055-242-0505